오늘은 권혁이를 골라 봤어요!
권혁이를 고른 이유는 아주 단순해요! 상대팀이 신준섭과 정병욱을 픽을 했기 때문이요!
능력치가 좋은 장권혁은 스크린 밖에서도 블락을 할 수 있다던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권혁의 블락 범위는 그정도는 아니라서 매번
정병욱 고민구 or 신준섭을 만나면 매번 어려운 경기를 했던거 같아요!
병욱이는 스크린 범위가 넓어서 쉽게 길막을 할 수 있어요!
블락을 하러 가고 싶은 못게하니깐!
쩝쩝! 가끔식 짜증날 때가 있어요
그리고 2명이 동시에 쌍스크린을 하는 경우도 이제는 많이 볼 수 있어요
쌍 스크린을 당하면 어떻게 블락을 해야할지
각이 안 나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스크린 벽 넘어서 달려 보기로 했어요
스크린을 우회해서 신준섭 옆이나 뒤로 가볼려구요!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3점 라인 뒤로 넘어가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스크린 벽을 넘어서 달린 건 아니에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장권혁의 마스터리 스킬 중에
크로스수비가 있기 때문에이요!
양 옆에서 블락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깐 스크린 벽만 넘어가면
신준섭에게 방해도 넣고, 기회가 되면 블락도 할 수 있다는 거에요!
특히 장권혁의 옆 블락은 정대만에게 잘 써져요 ㅎㅎ
앞으로 더 많은 전략들이 나올거 같은데요!
선수들의 밸런스가 붕괴 되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농구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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