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이코노미스트에서 발간한 세계대전망(The World Ahead)에서 주목하는 10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네요.
1. Democracy vs. autocracy | 민주주의 대 독재정치
2. Pandemic to endemic |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3. Inflation worries | 인플레이션 우려
4. The future of work | 노동의 미래
5. The new techlash | 새로운 테크기업에 대한 반발
6. Crypto grows up | 암호화페의 성장
7. Climate crunch | 기후 위기
8. Travel trouble | 여행 문제
9. Space races | 우주 개발 경쟁
10. Political footballs | 정치적 논쟁거리
코로나19 이후 생활, 소비, 건강, 여행 등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났죠.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주제는 바로 8번 여행이네요.
Travel trouble / 여행문제
8. Travel trouble. Activity is picking up as economies reopen. But countries that pursued a zero-covid “suppression” strategy, such as Australia and New Zealand, face the tricky task of managing the transition to a world in which the virus is endemic. Meanwhile, as much as half of business travel is gone for good. That is good for the planet but bad for tourists whose trips are subsidized by high-spending business travelers.
* 경제가 재개되면서 (다양한) 활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주와 뉴질랜드와 같은 국가들은 코로나 제로 전략을 사용하면서 바이러스가 그 지역 고유의(풍토병) 것으로 전환하려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편, 출장과 관련된 여행의 절반 정도가 영원히 사라고, 이것은 (환경적인 측면) 지구에는 좋지만 고액의 출장비를 보조 받는 여행객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International travel will get easier, but restrictions will remain
Cross-border travel will not recover to pre-covid levels until 2023 at the earliest, and more likely 2024
www.economist.com
참고 문헌
- The World Ahead 2022